오늘의 법공양(서로 다투면 모자라고 양보하면 남는다)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-08-13 16:56본문
어느 거사가 중국의 도응(道應)큰스님을 찾아갔다.
거사는 여러 스님들이 모인 장소에서 싱글싱글 웃으며
수수께끼 비숫한 문제를 하나 내었다.
<우리 동네 솥이 하나 있는데
떡을 찌면 세명이 먹기엔 모자라지만 천명이 먹으면 남습니다.
왜 그렇습니까?>
대중들이 묵묵부답하자
도응큰스님이 말했다.
<서로 다투면 모자라고 양보하면 남지>
여여한 오후 되세요 ()^^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